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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메스티아, 하츠발리 케이블카 메스티아에 있는 동안 흐리거나 비 예보가 있어서 간단히 점심을 먹고 바로 케이블카를 타러 갔다. 작년에는 리프트가 점검 중이었지만 이번에는 리프트를 보니 움직이고 있었다. 리피트를 타는 곳은 박물관 근처에 있기에 박물관 쪽으로 걸어갔다. 메스티아 중심부에서 갈 때는 박물관이 보이면 왼쪽으로 가면 된다. [조지아/메스티아, 우쉬굴리] - 조지아 메스티아(Mestia) 여행 3 - 하츠발리(Hatsvali) 케이블카 조지아 메스티아(Mestia) 여행 3 - 하츠발리(Hatsvali) 케이블카 2022년 9월 기준 하츠발리 스키 리프트, 케이블카 하츠발리 스키 리프트 타기 하츠발리는 트레킹으로 가거나 차를 타고 간다. 케이블카 타는 곳에서부터 트레킹을 시작하기도 한다. 숙소에서는 dnmasil.tistory.. 2023. 9. 14. 11:25
쿠타이시에서 메스티아 가기(feat. 바닐라 스카이 항공) 작년에도 이맘때쯤 메스티아에 왔다. 오후 12시에 바투미에서 차 타고 출발했는데 메스티아에 다 도착할 때쯤 차가 고장 나서 지나가던 차를 얻어 타고 왔었다. 그때는 날씨가 좋았는데.. 낮에는 더웠는데.. 지금은 구름도 많고 흐리고 비도 오고. [조지아/메스티아, 우쉬굴리] - 바투미ㅣ조지아 메스티아(Mestia) 여행 1 바투미ㅣ조지아 메스티아(Mestia) 여행 1 2022년 9월 기준 바투미에서 메스티아 가기 봄부터 갈까 말까 하던 메스티아에 왔다. 봄엔 비수기라길래, 아직 춥다길래, 여름엔 사람들이 많다길래, 산인데 덥다길래, 이러다 9월이 됐다. 다음 주 dnmasil.tistory.com 8월 말부터 부다페스트에 오스트리아까지 갔다가 이틀 쉬고 메스티아까지 왔다. 무슨 강행군도 아니고 어쩌다 보.. 2023. 9. 14. 04:07
이스탄불 맛집?(feat. 까르푸) 터키에서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홍합밥이다. 이제는 홍합밥이었다고 과거형으로 바꿔야 하나. 몇 년 전, 처음 터키에 갔을 때는 홍합밥과 터키쉬 딜라이트라고 불리는 로쿰이 먹어보고 싶어서 갔고 그땐 정말 만족했다. 선착장부터 탁심까지 길에서든 식당에서든 홍합밥이 보이면 손부터 펴고 봤다. 5개. 이번에도 홍합밥을 제일 먼저 먹었지만 예전만 못했고 후추 맛이 많이 나는 곳도 있었다. 큰 감자에 치즈를 포함해 여러 토핑을 얹어 먹는 쿰피르도 엄청 많았었는데 이번에는 그냥저냥. 감자에 치즈랑 이것저것 올려 먹는, 누구나 다 예상 가능한 그런 맛. 케밥도 그저 그랬고. 양고기 누린내는 상상 이상이었고. 치킨은 퍽퍽했고. 터키에서 먹은 음식들이 대부분 다 이랬다. 맛이 없는 건 아닌데 어디서 뭘 먹어도 맛있지는 않은.. 2023. 8. 27. 12:56
이스탄불 탁심에서 조지아 바투미까지 이동하기 이스탄불에 도착했을 때는 공항 철도를 타고 분홍색 라인과 초록색 라인의 메트로를 2번 환승해서 탁심에 도착했다. 메트로 환승은 실외에서 가능했기에 일단 사람들과 안내판을 따라 지상으로 나온 다음 다른 메트로 라인으로 갈아탔다. 이정표가 잘 되어 있어서 환승이 어렵지는 않은데 공항버스보다 요금이 저렴한 대신 그만큼 많이 걸었다. 캐리어를 끌고 이동하기에는 힘들지 않았는데 편하게 공항버스 타는 게 나아서 돌아갈 때는 탁심에서 공항버스를 탔다. 이스탄불에서 리제까지 가는 비행기를 예약했으므로. 리제 공항에 내려서 다시 바투미를 거쳐 쿠타이시까지 당일에 이동할 예정이었다. 탁심에서 공항버스 타기 미리 공항버스 정류장에 가서 시간대를 확인했었다. 정류장은 Havaist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탁심에서는 .. 2023. 8. 20. 19:15
터키 리제 공항 이용하기(바투미-리제) 바투미에서 육로로 조지아-터키 국경을 넘은 후 리제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이스탄불로 가기로 했다. 성수기이기도 하고 이제는 트라브존 공항으로 가던 여행자들이 리제 공항으로도 많이 몰렸는지 괜찮은 시간대는 모두 만석이었다. 대기하고 있다가 누가 취소했는지 예약 가능한 좌석이 떠서 바로 예약했다. 바투미에서 터키 리제 공항 가기 바투미에서 이틀을 보내고 국경을 넘는 날 오전에 마르슈카 터미널로 갔다. 버스 종점에서 버스를 타도 되지만 캐리어도 있고 편하게 가고 싶었다. 88번 마르슈카 출발지는 바투미 대성당 인근에 있다. 환전 거리를 오가며 많이 봐 온 그 주차장. 만석이 되면 사람을 더는 태우지 않고 출발한다. 바로 앞에서 만석이 되는 바람에 다음 차를 이용했다. 다음 차는 바로 왔고 출발까지는 10분 .. 2023. 8. 18. 11:54
어제 저녁, 이스탄불에서 돌아온 후기(feat. 비싸진 터키 물가) 몇 년 전에 터키 여행을 했을 때 2주 동안 이스탄불과 카파도키아, 페티예를 갔었다. 그땐 터키 리라 환율 폭락 전이었으며, 물가도 싸서 '이 정도면 싼데?', '물가 괜찮은데?' 했었다. 그런데 8월 들어 쿠타이시가 더워져 피신 겸 여행으로 간 이스탄불은 환율만 폭락했지 마트에서만 조금 싸다고 생각했을 뿐 여행 물가는 비쌌다. 이스탄불에서만 8박 9일을 지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다음부터는 이 돈으로 터키 여행할 바엔 돈 좀 더 쓰고 체코나 동유럽에 가겠다. 예상보다 물가는 비쌌고 돈을 낸 거에 비해 음식이나 서비스 등은 별로여서 만족도가 낮았다. 둘러볼만한 관광지 입장료는 몇 만 원씩하고 대중교통 요금은 저렴하겠지 했지만 8월 11일을 기점으로 교통비가 인상됐다. 8월 14일에는 택시비 기본요금도 인.. 2023. 8. 17. 18:29
해외장기체류보험 보험료 청구하기(feat. 마이뱅크) 개한테 물려서 광견병 백신 접종을 시작한 지도 한 달이 지났다. 마이뱅크에서 신청한 해외장기체류보험이 있어서 보험료를 청구하려면 어떤 서류가 있는지 확인하고 서류받으러 병원으로 갔다. 병원에는 처음 진료를 받을 때부터 보험 처리가 가능한지, 서류를 받을 수 있는지 확인했었다. 서류 발급 가능. 병원에서 보험 서류 요청하기 진료비가 10만 원 이상이지만 영수증에 내역이 기재되어 있어서 접종 마지막날 창구 직원에게 보험 청구를 위한 진료확인서(medical confirmation)만 요청했다. 의사에게 물어보더니 첫날 응급실에서 진료받고 접종한 내역과 4차까지의 접종 내역은 지금 가능하지만 5차 접종 건은 5일 후에 발급 가능하단다. 그리고 응급실 건은 응급실에 문의해야 된다고. 백신을 접종할 때마다 간호사.. 2023. 7. 23. 23:12
조지아에서 아이허브(iherb) 직배송으로 받기(feat. 국내 배송 문제) 이사 올 때쯤 가지고 있던 모든 영양제를 다 먹어서 아이허브 장바구니에 이것저것 담아놨는데 몇 개가 갑자기 품절되는 바람에 기다렸다가 얼마 전에야 주문을 완료했다. 인기도 있는데 할인까지 해서 품절됐나 보다. 이전에는 많이 주문하지 않아서 매번 배대지를 이용했는데 이번에는 무료 직배송이 있어 이걸 선택했다. 이전에는 없었던 것 같은데. 잘 올까 싶었지만 굳이 배대지를 이용할 이유는 없어서 조지아까지 무료 직배송을 선택했다. [조지아/바투미] - 바투미ㅣ조지아에서 미국/영국 직구하기(feat. KiwiPost) 할인 후 Subtotal 금액이 80달러 이상이어야 무료 직배송 선택이 가능하다. 한국은 4만 원 이상 주문하면 무료 배송인 대신 통관 문제로 영양제를 7개 이상 주문할 수 없다. 조지아에서는 10.. 2023. 7. 2. 15:46
일상ㅣ광견병 백신 2차 접종, 야외 콘서트 구경 개한테 물려서 응급실을 다녀온 후 며칠이 지났다. 2차 접종일. 병원 운영 시간에 가면 되니 응급실에 안 가도 된다. 산책 겸 걸어서 갔다. 버스 기다리는 시간이나 걸어가는 시간이나. 병원에 들어서면 왼편에 창구가 몇 개 있고 사람들이 서 있는 게 보인다. 창구로 가서 백신 접종 종이를 보여주니 백신 맞으러 왔냐고 영어도 하고 친절했다. 그 창구 직원만 그런 건지는 모르겠는데 의사소통에 문제없이 잘했다. 여권도 주고 일반 진료라 그런지 파일도 다시 만들고. 새로 만든 파일을 건네주며 진료실에 들어가면 의료진에게 주라고 했다. 접수도 금방 끝났고 내 앞에 대기자는 2명이었는데 1시간을 기다렸다;; 환자 1명당 진료 시간이 길다. 병원비가 비싸서 그런 건가. 이제 내 차례인데 의사가 진료실에서 나와 대기자들.. 2023. 6. 12. 1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