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메스티아, 우쉬굴리7 다시 메스티아, 하츠발리 케이블카 메스티아에 있는 동안 흐리거나 비 예보가 있어서 간단히 점심을 먹고 바로 케이블카를 타러 갔다. 작년에는 리프트가 점검 중이었지만 이번에는 리프트를 보니 움직이고 있었다. 리피트를 타는 곳은 박물관 근처에 있기에 박물관 쪽으로 걸어갔다. 메스티아 중심부에서 갈 때는 박물관이 보이면 왼쪽으로 가면 된다. [조지아/메스티아, 우쉬굴리] - 조지아 메스티아(Mestia) 여행 3 - 하츠발리(Hatsvali) 케이블카 조지아 메스티아(Mestia) 여행 3 - 하츠발리(Hatsvali) 케이블카 2022년 9월 기준 하츠발리 스키 리프트, 케이블카 하츠발리 스키 리프트 타기 하츠발리는 트레킹으로 가거나 차를 타고 간다. 케이블카 타는 곳에서부터 트레킹을 시작하기도 한다. 숙소에서는 dnmasil.tistory.. 2023. 9. 14. 11:25 쿠타이시에서 메스티아 가기(feat. 바닐라 스카이 항공) 작년에도 이맘때쯤 메스티아에 왔다. 오후 12시에 바투미에서 차 타고 출발했는데 메스티아에 다 도착할 때쯤 차가 고장 나서 지나가던 차를 얻어 타고 왔었다. 그때는 날씨가 좋았는데.. 낮에는 더웠는데.. 지금은 구름도 많고 흐리고 비도 오고. [조지아/메스티아, 우쉬굴리] - 바투미ㅣ조지아 메스티아(Mestia) 여행 1 바투미ㅣ조지아 메스티아(Mestia) 여행 1 2022년 9월 기준 바투미에서 메스티아 가기 봄부터 갈까 말까 하던 메스티아에 왔다. 봄엔 비수기라길래, 아직 춥다길래, 여름엔 사람들이 많다길래, 산인데 덥다길래, 이러다 9월이 됐다. 다음 주 dnmasil.tistory.com 8월 말부터 부다페스트에 오스트리아까지 갔다가 이틀 쉬고 메스티아까지 왔다. 무슨 강행군도 아니고 어쩌다 보.. 2023. 9. 14. 04:07 조지아 메스티아(Mestia) 여행 5 - 바투미로 이동하기 2022년 9월 기준 메스티아 - 바투미 이동 지난번 우쉬굴리 갈 때 차량을 예약했던 여행사에서 바투미로 가는 차를 예약했다. 메인로드를 오가다 보면 인도에 빨간 플라스틱 테이블 하나 놓고 앉아 계시는 풍채 좋은 아줌마가 있다. 차 예약하는 곳인지도 모르고 그냥 지나쳤다 다시 오는 사람들도 봤다. 정말 여행사 직원 안 같음. 빨간 테이블에 아무도 없으면 여행사 안을 보면 된다. 오가며 길 물을 때면 웃으면서 알려줘서 고마워요. 바투미에서 출발할 때와 마찬가지로 메스티아에서 바투미로 갈 때도 주그디디를 거쳐 가느냐, 바투미로 바로 가느냐로 나뉜다. 난 출발일 전 날 오후 늦게쯤 바투미로 바로 오는 차를 예약했다. 50라리. 메스티아에서는 오전 8시에 출발해서 바투미에는 1시에 도착한다고 했다(결론은 1시 .. 2022. 9. 27. 20:17 조지아 메스티아(Mestia) 여행 4 - 둘러보기 2022년 9월 기준 날씨도 좋고 투어도 안 하는 날 오후, 메스티아에서는 뭘 할까 게스트하우스에 있는 닭 3마리는 매일 새벽부터 운다. 6시 이전에 울기 시작해 보통 1시간은 우는 듯. 길게 울면 30~40분 정도 더 울기도. 사람들은 메스티아에 오면 트레킹을 하거나 차로 크룰디 호수며 빙하며 산으로 간다는데 크게 관심이 없다. 여행사 아저씨는 우쉬굴리에서 돌아오는 시간에 맞춰 다른 투어도 있다던데 관심이 없어요. 해가 뜨거운 메스티아, 오후 시간 보내기 메스티아에 와서 거의 매일 아침마다 마실을 다녔다. 뒷산에 올라가서 메스티아를 한 번 내려다볼까 했는데 한 번도 못 했다. 생각보다 오르기가 힘들어서 주택가를 벗어날 때쯤 내려왔다. 오늘은 간단히 아침 먹고 잠들었다가 박물관에 갔다. 박물관 옥상에서 .. 2022. 9. 20. 20:26 조지아 메스티아(Mestia) 여행 3 - 하츠발리(Hatsvali) 케이블카 2022년 9월 기준 하츠발리 스키 리프트, 케이블카 하츠발리 스키 리프트 타기 하츠발리는 트레킹으로 가거나 차를 타고 간다. 케이블카 타는 곳에서부터 트레킹을 시작하기도 한다. 숙소에서는 스키 리프트가 보였다. 게스트하우스 할머니 딸 말로는 숙소에서 10분만 걸어가면 스키 리프트 타는 곳이 있다고. 출발하기 전에 구글 지도에서 '임시 휴점'이라고 표시된 것도 봤고 스키 리프트가 움직이지 않는 것도 봤는데 가보고 안 하면 다른 곳에 가지 싶어 그냥 출발. 스키 리프트 타는 곳은 박물관에서 우쉬굴리 방면 이정표를 따라 10분 내외로 걸으면 된다. 스키 리프트 간판이나 안내판은 보이지 않았다. 못 찾은 거일 수도. 여기쯤인데 싶어서 올라가니 리프트 탑승장이 보였다. 리프트 타는 곳까지 올라가는 길이 경사가 .. 2022. 9. 20. 19:23 이전 1 2 다음